직장 절도?

웃기시네



저런 기사 나올때마다 조낸 궁금한 건데 왜 회사가 직원 시간 훔쳐가는 건 아무도 카운트 안 하는 거냐? 수당 같은 건 애초에 바라지도 않는다. 쓰다달다 말도 없이 야근시키기, 사전에 말 한 마디 없이 회식이랍시고 사람 귀찮게 하기, 휴일에 불러내기, 쉬는 날 괴롭히기, 퇴근해서 집에 와 있는 사람한테 전화로 메신저로 메일로 닥달하기, 월차 한 번 쓰려면 갖은 눈치 주고 타박하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왜 비용산정 안하냐?

월급은 직원의 '노동력'에 대한 댓가일 뿐이다. 한 사람의 '인생'을 통째로 산 비용이 아니란 말이다. 업무중 잡담? 점심시간 오버? '직장 절도'가 아니라 '소극적 반항'이라는 건 왜 아무 놈도 언급을 안하는 거냐? 하기야 어쩔 수 없나? '비지니스 프렌들리'(이말 참 아무리 들어도 웃긴다)인 나라에서는 말이지.

by 스타더스트메모리 | 2008/04/22 14:28 | GP01 | 트랙백 | 덧글(1)
트랜스포머2 떡밥.
http://bloggernews.media.daum.net/news/100466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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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도 넘게 남은 걸 가지고 벌써부터 낚시질이냐(담배)
by 스타더스트메모리 | 2008/04/08 17:44 | RX-93 | 트랙백 | 덧글(2)
모 라이트 노벨 감상.
샤아 및 프로토 컬쳐, 단팥빵에 대한 주석은 있으면서 '개짐'에 대한 주석이 없는 건 뭐라고 해석해야 되나.

가방끈이 짧은 탓인지 교양이 없는 편인지 프라모델 등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 워낙 깡통같은 인간이라 그런지, 나는 개짐이라는 단어를 이 책에서 처음 들었다. 그리고 당연히 화장실 귀신이 왜 그렇게나 화를 내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. 남자라서 그렇다고? 내 주변의 여자들도 대부분 개짐이라는 단어 모르던데.

주석으로 개그하는 것도 좋지만 주석은 주석이다. 달아야 할 곳은 놓치고 안 달아도 되는 곳에만 구구절절 달려 있으면 그게 주석인가. 겨우 소녀향 라이트노벨 하나가지고 너무 까칠하게 구는 건지도 모르지만 말이지.



사족. 현대에 지어진 건물에 사는 화장실 귀신한테 굳이 현감이나 관아니 하는 말을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?
by 스타더스트메모리 | 2008/02/28 14:03 | RX-93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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